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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청소년 재단

Washington Youth Foundation

 

1. 설립 및 역사

워싱턴 청소년 재단은 2002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주관으로 다민족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교육, 건강, 사회봉사를 제공하여, 미래의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비영리재단으로 설립되었다.

발기인: 정인량 목사(교협 27대 회장)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발기인교협회장: 양광호 목사(교협 28대 회장) 정영만 목사(교협 29대 회장) 김재동 목사(30대 회장) 이병완 목사(30대 회장)

2005년에는 청소년재단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신후식 목사와 교협이 후원하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음악회를 통해 모은 기금을 합하여 약 $100,000의 기금을 모금하였다. 2007년에는 IRS에 501(c) (3) 비영리 재단으로 등록되어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로 그랜트를 받게 되어 청소년 과외수업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고, 2025년까지 지금까지 18년동안 계속 방과후 수업과 지도자 양육을 위한 그룹 활동 및 멘토링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2. 역대 이사장

제 1대 이원상 목사(2004-2006)

제 2대 정인량 목사(2006-2008)

제 3대 정인량 목사(2008-2010)

제 4대 김재동 목사(2010-2012)

제 5대 이병완 목사(2012-2014)

제 6대 이병완 목사(2014-2016)

제 7대 김성도 목사(2016-2018)

제 8대 김성도 목사(2018-2021)

제 9대 김범수 목사(2021-2023)

제 10대 김범수 목사(2023- 2025)

 

3. 비젼 및 교육 이념 

워싱턴 청소년 재단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많은 것들을 느낄 때 청소년들은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 는 교육 이념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일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 기여하는 지도자들로 자랄 수 있도록 모든 기회와 환경들을 제공하는 것이 청소년 재단의 비젼이다.

 

 4. 조직

1) 상임이사: 전임 이사장

2) 이 사 회: 한인사회 및 교계지도자들로 구성하되 매년 10월 정기총회에서 선임한 다.

3) 실행이사: 이사장, 서기이사, 재무이사, 사무총장

4) 직원 : 사무총장과 프로그램 디렉터

 

5. 프로그램

1) 방과후 수업(After School and Weekend School; ASWS)

전, 현직 공립 또는 사립 학교 교사들 또는 교사자격증 소지자, 현 대학생이 나 대학원생들로서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칠 수 있는 열정과 능력 을 갖춘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워싱턴에 거주하는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영어와 수학을 배워서 학교 수업 에 지장이 없도록 도움을 주도록 반을 학년별, 학업수준별로 나누어 반을 편 성하되, 한 반에 10명을 넘지 않게 한다.

1년에 120명을 목표로 학생들을 모집하여 봄과 가을 두 학기를 가르치고 있 다.

2) 그룹활동(Group Activities) 및 멘토링(Group Mentoring & Individual Mentoring)

매월 2회 씩 그룹을 대상으로 주제를 정해서 그룹멘토링을 실시하고, 개인 적으로 특별한 고민과 상담과 도움이 필요할 때 개인 멘토링을 실시한다. 그 룹활동으로는 대학교 탐방, Washington DC Tour, Apple Picking, Intern Program을 실시한다.

멘토링 주제: 학업성적, 이성교제, 부모와의 갈등, 사춘기고민, 학교폭력, 학 교내폭력, 고독감, 절망감, 동기부여, 책읽는 방법, 대학교 진학상담, 약물복 용,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피하는 법, 환경보호, 스트레스, 우울증, 외모, 건 강,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멘토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적절한 도움과 치료, 및 지도를 하고 있다.

3) 한국방문프로그램

 2018년 한국 경북 고령군과 MOU를 맺은 후 2018년 7월 워싱턴의 학생들이 고령을 방문하여 고령, 경주, 안동, 강원도 속초, 서울등을 방문하여 한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다. 2019년 2월에는 고령군의 학생들이 워싱턴을 방문하여 Home Stay를 통해서 학생들간 교류를 하였고, 그해 2019년에도 다시 고령을 방문하였고, 안동, 경주, 속초,경포대를 방문하고, 서울, 그리고 통일전망대, 제 3의 땅굴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분단된 상황을 직접 목격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3년에는 한국 하남시의 교회 연합회에서 초청하여 하남시와 서울, 설악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고, 2024년에는 하남시의 학생들이 워싱턴을 방문하여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을 방문하여, 미국의 역사, 대학, 문화를 체험하였다.

워싱턴청소년재단에서는 계속 한국방문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